소개
한양법학회는 1989년 한양법학연구회의 이름으로 발족되어 2019년 현재까지 30여년간 학술연구자들의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나라 법학발전에 커다란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한양법학회는 법학 분야에 대한 학제적 연구와 더불어서 행정학, 재정학, 정치학, 사회학, 인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사회학적, 정책적 대책 수립에 있어 그 토대를 제공하고 논의점을 부각시켜 학문분야 뿐만 아니라 입법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양법학회는 1990년 2월 학술지 「한양법학」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는 매년 네 차례에 걸쳐 학술지를 발간함으로써 법학분야 연구 성과를 실용화 하고 입체화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양법학」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서 다양한 법학분야의 학술연구논문을 게재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양법학」은 법학분야에 있어서 특정 전공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법학분야에 대한 연구논문을 게재할 수 있는 종합학술지로서, 창간 당시 어려운 법학계의 사정 속에서 신진학자들의 학술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장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에,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현실적인 주제와 새로운 영역에 대한 연구물을 게재해 오면서 우리나라의 법학발전에 커다란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