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법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 1. 1.부터 1년간 회장을 맡게 된 한양대 정책학과 이호용교수입니다.
학회와 관련하여 지난 일을 돌이켜 보니, 2005. 7.~2007. 6. 강릉원주대(현재는 강원대) 안택식 회장님을 모시고 총무간사를 하며 우리 학술지인 『한양법학(漢陽法學)』을 한국연구재단(당시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로 만들 던 일(2006년 12월에 등재후보지 선정)과, 2007. 7. 우리 학회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 일(한중일 국제학술대회, 주제: 법적 담론으로서 동북아 평화번영/ 장소: 서울대우센터), 2007.7. ~ 2009. 6 한양대 이형규 회장님을 모시고 편집이사를 하던 일(2009년 12월에 등재지 선정), 2009. 7. ~ 2011. 6. 경상국립대권기훈 회장님을 모시고 총무이사를 하며 2009. 12. 우리 학회 창립 제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회한 일, 2019년 호원대 남복현 교수님을 모시고 총무위원장(부회장)으로서 한양법학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일들이 생각납니다.
그 외에도 학회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회장임기가 7월부터 시작하던 것을 일반 회계 기준에 맞추기 위하여 1월 시작으로 변경한 일, 회장임기가 2년에서 1년으로 변경한 일, 학술대회 명칭을 “0000년 춘계(추계) 학술대회”에서 “제00회 학술대회”로 변경한 일, 우리 학회지의 권호를 통호로 하여 “제0집”으로 하던 것을 “제00권제00호”로 변경한 일(2012년 제37집을 끝으로 2012년 5월부터는 제23권제2호의 형식으로 발행되어 2026년 제37권1호로 발행)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1989. 11. 10명 내외의 한양대 법대 대학원생들의 노력으로 발족하여(당시 명칭은 “한양법학연구회”(초대회장, 신구대 고 이광병교수) 그 다음해인 1990. 2. 우리 학회지 『한양법학(漢陽法學)』 창간호가 발행되었으며, 학술세미나는 2003. 7. 한양법학회로 명칭 변경 후 제1대 회장인 남윤봉 교수님이 주관하여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26. 3. 현재 법학분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는 153건(우수등재지 5건 포함, 등재후보지는 17건)이나 됩니다. 공법이나 민사법과 같은 특정 법학분야를 제외하고 우리 학회지처럼 모든 법학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학술지도 100건이 넘습니다. 법학 연구자들이 투고할 학술지는 이렇게 많은데 비해, 로스쿨 체제 이후 법학분야 학문후속세대 배출은 점차 감소되어 법학 분야 학회의 사정이 어렵고 우리 학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참여할 수 있는 있는 학회는 많고 회원수는 한정되어 있으며, 신규 회원의 확보는 원활하지 않아 우리 학회도 최근 신규 가입 회원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회원들께서는 박사학위를 하는 연구실 학생들의 우리 학회 가입을 독려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이번 집행부에서는 연4회이던 학술세미나를 2회로 줄이되 가능한 모든 법학 분야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발표 세션 수를 늘이고자 합니다. 6.12. 한양대에서 학술세미나(가제: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법적 패러다임의 전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12월에는 동아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하며 여기서는 신진학자들이 학위논문 기타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특별히 마련하고자 합니다.
회원여러분들 우리 함께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회원 여러분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